2025년 새롭게 출시된 기아의 픽업트럭 ‘타스만’은 단순한 상용차를 넘어, 오프로드 주행과 도심 활용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신차입니다. 강인한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높은 커스터마이징 확장성을 갖춘 타스만은 픽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본 글에서는 왜 지금 타스만을 구매해야 하는지, 그 결정적인 이유를 세 가지 키워드로 분석해 드립니다.
픽업의 새로운 기준, 타스만의 외장 및 성능
기아 타스만은 정통 프레임바디 기반으로 제작되어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내구성과 안정성을 갖췄습니다. 특히 X-Pro 트림은 252mm의 최저 지상고와 17인치 올터레인 타이어, 오프로드 범퍼, 전자식 차동기어 잠금장치 등으로 전천후 주행성능을 자랑합니다. 전륜에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에 리지드 액슬을 적용하여 험한 지형에서도 흔들림 없는 주행감을 제공합니다. 스마트스트림 G2.5 T-GDI 엔진은 최고출력 281마력(ps), 최대토크 43.0 kgf.m의 성능을 발휘하며, 3,500kg의 최대 견인 하중을 지원합니다. 일반적인 1톤 트럭보다 뛰어난 파워트레인 성능으로 카라반, 보트 등 트레일링에도 완벽하게 대응합니다. 무엇보다도 ‘X-TREK’ 험로 저속 크루즈 기능과 락 모드(ROCK MODE)는 험준한 지형에서 드라이버가 브레이크나 엑셀에 신경 쓰지 않고 일정 속도로 주행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는 기존 국산 픽업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고급 기능입니다. 타스만은 트림에 따라 다이내믹, 어드벤처, 익스트림, X-Pro로 나뉘며, 모든 트림에 ADAS 기능이 대폭 포함되어 있어 안전성과 주행보조 능력도 최상급입니다.
X-Pro 풀옵션의 진정한 하이엔드 가치
타스만 X-Pro는 말 그대로 "풀옵션의 끝판왕"이라 불릴 만큼 고급 사양이 집약된 트림입니다. 전용 블랙 휠, 블랙 엠블럼, 오렌지 견인고리 등 외관에서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며, 프리미엄 감성을 높이는 딥 그린&테라코타 브라운 인테리어도 선택 가능합니다. 탑재된 주요 사양으로는 12.3인치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디지털 센터 미러, 서라운드 뷰 모니터, 리모트 360도 뷰, 후측방 모니터 등 첨단 IT 편의 기능이 포함됩니다. 여기에 하만카돈 8 스피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더해져 차량 내에서도 극강의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무선 OTA(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디지털 키 2, 지문 인증 시스템, 스마트폰 연동 원격 주차 기능 등 최신 기술이 아낌없이 들어갔습니다. 운전자 중심의 운전 자세 메모리 시스템, 열선·통풍 시트, 전동 허리지지대도 기본 탑재되어 있어 장거리 주행에도 최상의 편안함을 유지합니다. 또한 트레일러 브레이크 컨트롤러, 오프로드 페이지, 베드 고리 및 슬라이딩 베드 등 실용적이고 레저 지향적인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차 한 대로 '모든 삶'을 커버할 수 있다는 점이 X-Pro의 매력입니다.
신차 특유의 혜택과 커스터마이징의 폭
타스만은 2025년 2월 출시 차량으로 최신 설계와 가장 진보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음에도, 소형 화물차로 분류되어 개별소비세가 면제되는 큰 혜택이 존재합니다. 또한, 기아는 이번 타스만에 대해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합니다. 싱글데커/더블데커 캐노피, 스포츠 바, 베드 커버, 사이드 스텝, 슬라이딩 베드 등 원하는 용도와 스타일에 따라 확장이 가능합니다. 특히 220V 인버터, 루프박스, 폴딩 리어스텝 등은 캠핑족, 차박족에게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여기에 Kia Connect를 통한 인카페이먼트, 스트리밍 프리미엄 서비스, 스마트폰 기반 원격 제어 기능은 기존 픽업트럭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디지털 경험을 제공합니다. 디자인, 주행성능, 첨단 편의성, 커스터마이징까지 모두 잡은 차량. ‘타스만’은 이제 단순한 픽업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는 차’로 봐야 합니다.
2025 기아 타스만은 단순한 신차가 아닌, 새로운 모빌리티 라이프를 제시하는 픽업입니다. 오프로드와 도심을 넘나드는 성능, 안전성과 기술, 커스터마이징 유연성, 그리고 세제 혜택까지. 지금이야말로 타스만을 구매해야 할 완벽한 타이밍입니다.